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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Elice SW Track

[엘리스 SW 엔지니어 트랙 3기] 첫 수업, 시작

엘리스 트랙 Start

 엘리스 트랙이 시작되는 날이다. 프론트엔드 코스로 첫 시간은 역시 HTML과 CSS 관련한 기초를 배웠다. 조금 안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실제로도 처음 배우기에 쉬운 언어라서 긴장 따위는 없었다.

 

 하지만 기초를 튼튼하게 다지기 위해 마음먹고 시작한 만큼 주의를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어? 그런데 처음 알게 되는 기본적인 내용들이 정말 많았다. 5가지 정도의 개념들이 있었는데 수업 자료를 공유할 수 없으니 따로 정리할 계획이다. 아무래도 흡수한 내용들을 정리하기엔 이 블로그보다는 계층 구조식으로 문서를 만들 수 있는 Notion을 활용하는 게 더 좋아 보인다.

 

생각보다 분량이 많다.

 처음 강의를 들은 소감이다. 7시간을 체류하며 엘리스 플랫폼에서 강의를 들어야 하는데, 기초적인 내용인 HTML, CSS는 금방 끝날 줄 알았다. 하지만 가장 기초적인 언어의 기초를 배우는 데에도 꽤 걸렸다. 앞으로 내용이 더 심화되어가면서 요구되는 시간들은 더 늘 것 같다. 긴장하면서 트랙에 임해야겠다고 다시 다짐한다.

 

노션 활용

 이제부터 공부한 내용들은 개인 노션 페이지에 기록하려고 한다. 각종 기능들의 스펙트럼이 넓어서 익숙하게 다룰 수는 없지만 하다 보면 필요한 만큼 정도는 활용할 수 있겠지?